유병재 "양사장 대형액자 16만원 자비로 제작"

문완식 기자  |  2015.07.14 15:50
/사진=유병재 SNS


방송작가 겸 배우 유병재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에게 거액의 자비를 들여 '무한충성'을 해 눈길을 끈다.

유병재는 14일 스타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양현석 사장의 사진을 회사에 부탁했다"며 "액자 구입에만 16만원을 들였다"고 밝혔다.

앞서 유병재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이삿날'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양현석의 모습이 담긴 대형 사진이 놓여있고 유병재가 전동드릴을 들고 있다.

유병재는 최근 YG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양현석은 유병재를 위해 회사 측에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주문했다. 이에 유병재에게 중형 아파트와 전용 차량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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