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지성 "2세 태명 만두, 김민지 별명 딴 것"

정송연 인턴기자  |  2015.07.18 21:54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쳐

축구선수 박지성이 2세의 태명 '만두'는 아내 김민지의 학창시절 별명을 딴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박지성의 항공사 광고 촬영 현장이 소개됐다.

이날 리포터는 박지성에게 "11월이면 아빠가 된다. 축하한다"고 운을 떼며 "만두라는 태명은 어떻게 지었냐"고 물었다.

박지성은 "아내가 볼살이 통통한 편인데 학창시절 별명이 만두였다고 하더라. 이를 따서 지었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박성훈, 가난에 오열.."7년 '기생충집' 살아"
  3. 3[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4. 4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5. 5'손흥민 꿈의 파트너가 온다' 이미 토트넘 경기도 직관했네! 英 기대 만발 "SON 득점왕 포스 되찾을 것"
  6. 6'김민재 탓하는 감독' 英 언론 일침! 투헬 듣고 있나... "실수할 수도 있지" 두둔한 골키퍼와 비교되네
  7. 7'통한의 2실책→타선 폭발 8득점' 삼성, 이호성 첫 승 '5선발도 찾았다'... 두산에 9-2 대역전극 [잠실 현장리뷰]
  8. 8'솔로지옥2 덱스♥' 신슬기, 다이아수저 인정.."父 강남서 큰 성형외과 원장"[라스][★밤TView]
  9. 9"넌 후보 선수잖아! 나는 주전인데" 토트넘 핵심 충격적 '동료 조롱', 경기도 지고 무슨 추태인가
  10. 10토트넘 최대 위기! 핵심 2인 '시즌 아웃'→SON 도울 좌측면 '전멸'... 챔스 도전 빨간불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