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치]장윤주 vs 강소라, 데님원피스 대결

김현록 기자  |  2015.07.22 12:31
장윤주와 강소라 / 사진=스타뉴스


명품몸매의 두 스타, 장윤주와 강소라가 같은 데님 원피스로 스타일 대결을 선보였다.

장윤주는 지난 21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 언론 시사회에 V넥의 데님 원피스 차림으로 참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배우군단의 홍일점으로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장윤주는 데님 소재 미니 원피스로 감각을 과시했다.

장윤주가 선택한 데님 원피스는 여성미와 캐주얼한 느낌을 동시에 드러내며 극중 광역수사대의 여형사 미스봉 역을 맡아 스크린에 데뷔한 그녀의 존재를 되새기게 했다. 어깨와 허리에 꼭 맞는 사이즈 덕에 드러난 글래머러스한 몸매, 플랫 슈즈에도 당당한 각선미는 그녀가 왜 정상의 톱모델인가를 새삼 느끼게 했다. '런닝맨' 촬영 중 부상으로 붙인 무릎의 반창고마저 패션 아이템으로 느껴질 정도다.

반면 강소라는 지난 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영화 '손님'의 VIP 시사회에서 같은 원피스를 선보였다. VIP시사는 캐주얼하면서도 동시에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 강소라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미니 데님원피스 한 벌로 힘을 줬다. 검정 스트랩이 인상적인 힐을 신어 늘씬한 각선미가 더욱 돋보이도록 했을 뿐이다.

원피스 또한 여유 있는 사이즈를 선택, 섹시보다는 편안함에 주안점을 뒀다. 그럼에도 강소라의 탄탄한 명품 몸매,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었다.

장윤주와 강소라 / 사진=스타뉴스


두 사람이 착용한 데님 원피스는 명품 브랜드 발망의 제품. 정가 160만원 상당의 미니 원피스다. 이미 지난 봄 시즌부터 여성 스타들이 꾸준히 착용하며 관심을 받았던 의상이기도 하다. 최근 '한 번 더 해피엔딩'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유인나, '프로듀사'의 아이유 등도 같은 스타일의 의상을 입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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