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드림팀' 전진·웨이치앤샹 다정한 투샷

[배문주의 ★차이나]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5.07.26 10:59
전진(왼) 웨이치앤샹(오) /사진출처=웨이치앤샹 웨이보


신화 멤버 전진과 중국 배우 웨이치앤샹이 만났다.

지난 25일 웨이치앤샹은 자신의 웨이보(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내 상대는 한국팀 팀장 전진이다. 정말 대단한 연예인이다. 예전에 무대를 본 적이 있는데 정말 멋있고 좋았다. 그는 겸손하고 프로페셔널하다. 전진 만나서 즐거웠어, 다음 만남도 기대할게"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전진과 웨이치앤샹은 어깨동무를 하고 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준수한 두 사람의 외모가 눈에 띄었다.

사진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역시 전진" "전진 자주 보고 싶어" "전진이 원조 체육돌이지" "훈훈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과 웨이치앤샹은 KBS 2TV '한중 드림팀'에 출연한다. 전진은 한국팀 멤버로 웨이치앤샹은 중국팀 멤버로 출연해 승부를 가린다. '한중 드림팀'은 오는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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