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만난다.
27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0일 6시 진행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레드카펫 오프닝 공연을 인피니트가 장식한다.
소속사는 "이번 내한에는 톰 크루즈의 팬임을 자처하며 참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신곡 '배드'(Bad)로 컴백,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인기 몰인 중인 인피니트가 톰 크루즈와 만남을 통해 어떠한 모습을 선사할지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힌다.
오는 30일 국내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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