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시청률 5%대 재진입..분당최고 6.7%

김민정 기자  |  2015.07.28 14:53
/사진제공=JTBC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이 시청률 5%에 재 진입했다.

28일 JTBC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5.2%(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7%까지 올랐다.

'비정상회담'이 시청률 5%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6일 방송된 53회(5.8%) 이후 3주 만이다. '비정상회담'은 최근 개편 후 시청률이 점차 상승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품 배우 이훈이 출연해 '정답을 강요하는 사회'를 주제로 외국인 패널들과 열띤 토론을 펼쳤다.

'늘 남이 정해 놓은 답에 맞추려고 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다른 사람에게 맞추려 하지 않는다면 성공하지 못 할 수도 있다"고 강력 주장했다. 반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는 "모두 다 살면서 처음 겪는 일이기 때문에 정답이 있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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