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을 일으킨 '하남시 구름'의 정체가 밝혀졌다. 구름처럼 생긴 이 물체는 다름 아닌 인근 화장품 공장서 누출된 원료인 것으로 알려졌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하남시 소방관계자는 "하남시 구름의 정체는 한 화장품 공장서 누출된 원료로, 현재 원료가 어떻게 누출됐는지 확인하고 있다. 인체 유해 여부 역시 조사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 구름의 정체를 알게 된 누리꾼들은 "하남시 구름, 화장품 원료였네" "하남시 구름, 생긴 건 진짜 구름 같다" "하남시 구름, 깜짝 놀랐네" "하남시 구름, 직접 한 번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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