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수빈이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채수빈은 1일 소속사 토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촬영 외 시간에도 자신의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채수빈은 대본을 보면서도, 리허설을 하면서도 감정의 끈을 놓지 않으며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어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한다.
이후 시작된 리허설에서는 제작진과 의논을 하거나 대본을 다시 보면서도 감정선을 그대로 유지한 채 눈물까지 흘려 배역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또한 자신이 촬영되지 않는 장면에서도 대사를 주고받다가 눈물을 흘리는 등 상황에 완벽히 몰입된 모습으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의 비결을 알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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