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의 5연승'을 달리며 6위로 올라선 김기태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승리로 KIA는 쾌조의 5연승을 달리며 46승 47패를 기록, 승패 마진을 '-1'로 줄였다. 더불어 이날 패한 SK와 승차는 같으나, 승률에서 앞서며 리그 6위로 올라섰다. 반면 한화는 2연패를 당하며 48승46패를 올리게 됐다. 리그 순위는 5위를 유지했다.
경기 후 김기태 감독은 "정말 대단한 게임을 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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