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세모자 사건의 이모 씨의 두 아들이 아동학대 치료를 받게 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모자 성폭행 폭로 사건'과 관련해 이를 반박하는 남편 허목사와 관련인들의 진술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 씨의 가족은 이 씨를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했다. 두 아이는 전문가의 감정 결과 학대가 인정됐고, 이 씨와 분리 조치가 결정됐다.
제작진은 두 아이가 무속인 김 씨와 이 씨로부터 받게 된 정신적, 육체적 충격을 걱정하며 "피해자 아이들이 건강히 돌아오는 순간까지 지켜보겠다. 억울하고 소외된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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