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가연·임요환 부부, 1일 득녀..'마린이 탄생'

김현록 기자  |  2015.08.02 19:15
김가연 임요환 부부 / 사진=스타뉴스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첫 딸을 얻었다.

2일 관계자에 따르면 김가연은 지난 1일 밤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관계자는 "김가연이 딸을 출산했다. 아이와 산모 모두가 건강하다"며 "임요환을 비롯해 가족 모두가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지난 달 딸의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며 태명이 '마린'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김가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2주가 넘었으니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우리 마린이는 지아이제인이다"라고 밝혔다. '지아이제인'은 여전사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한편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은 지난 2010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8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2011년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로서 가족을 꾸렸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2. 2[영상] 이재현-김헌곤 분노 폭발→방망이 내려쳤다... 브랜든 '마구'에 속수무책, 마지막엔 웃었다
  3. 3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4. 4김수현♥김지원, 죽어도 못 보내..신혼 비하인드
  5. 5日 애니메이션 '러브 라이브!' 한국 공연 확정..5월 2일 티켓 오픈
  6. 6'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7. 7'손흥민 꿈의 파트너가 온다' 이미 토트넘 경기도 직관했네! 英 기대 만발 "SON 득점왕 포스 되찾을 것"
  8. 8김민재 치명적 실수 때문인가... 또 다시 이적설 등장, 세리에A 빅클럽 유벤투스가 노린다
  9. 9'아뿔싸' 이정후 또 홈런 빼앗겼다! 주심의 황당 볼 판정까지 '그래도 안타 작렬'... 전통의 펜웨이파크서 첫 안타 [SF 리뷰]
  10. 10'4회도 버거웠는데...' 2년차 신성, '4차례 실패→인생투로 부활' 이호성 "승리 이렇게 귀한 줄 몰랐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