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가 가상현실(VR) 사업? "사실무근"

문완식 기자  |  2015.08.05 10:13
싸이 /사진=홍봉진 기자


가수 싸이가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사업에 나선다는 연예계 일각의 소문과 관련 싸이 측이 이를 부정했다.

싸이 측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싸이가 가상현실 사업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고 소문을 일축했다.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했는데 전혀 그런 생각이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가상현실은 차세대 기술로 최근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그룹 인피니트가 '배드'(BAD) 뮤직비디오에 360도 VR 기술을 접목,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싸이는 '강남스타일' 이후 2013년 4월 '젠틀맨', 지난해 6월 '행오버'를 각각 발표했다. 현재까지 유튜브 공식채널에서만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8억 6000만뷰, '행오버' 뮤직비디오는 2억 1000만 조회를 각각 보이고 있다.

현재 신곡 작업이 마무리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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