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두(33·김덕은)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강두(36·송용식)에 대해 발언한 것과 관련 사과했다.
자두는 6일 자신의 SNS에 "옴마야 주여~덕은이와 용식이 조만간 만나기로 했어용~ ^。。^ .'자두' 하고 외치면 '강두' 하고 돌아오는 메아리 같은 사람인데, 긴 스토리 가운데 제가 잘 풀어내지 못해 나간 몇 마디의 단편성과 가벼움 때문에 행여 강두오빠의 마음이 어렵진 않았을까 잠을 설쳤네용~용식이 오빠 만나면 변함없는 오빠의 인물 자랑 인증샷 올리겠습니당!"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자두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클럽 주부요정' 특집에 출연, 과거 함께 활동했던 강두에 대해 언급했다.
자두는 이날 강두에 대해 "요즘 술 마시고 다니는 것 같더라"며 "사실 활동 당시 그렇게 친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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