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전승' 김성근 감독 "조인성-김경언, 타격 감 좋았다"

대전=김우종 기자  |  2015.08.08 22:26


한화 김성근 감독. /사진=OSEN<br><br>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둔 한화의 김성근 감독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화 이글스는 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10536명 입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조인성의 동점 3점포와 김경언의 역전 투런포를 묶어 6-4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50승 50패를 올리며 5할 승률 회복에 성공했다. 리그 순위는 6위. 아울러 지난 2012년 9월 20일(vs LG전) 50승을 기록한 이후 1052일 만에 50승 고지를 점령했다. 반면, 롯데는 3연패 수렁에 빠진 채 46승 56패를 기록하게 됐다. 리그 순위는 8위.


경기 후 한화 김성근 감독은 "이동걸이 추가 실점 없이 잘 막아줬다. 송주호, 박노민이 찬스를 잘 만들어줬다. 조인성, 김경언의 타격 감이 좋았다. 모처럼 이어가는 경기였다. 권혁이 잘 막아줬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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