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이 5년 만에 신인 남자 아이돌그룹 임팩트를 선보인다.
10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스타제국이 새로 선보이는 아이돌그룹 임팩트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팩트는 지난해 3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지안, 박제업, 김태호, 이상, 나웅재 등 멤버 5명의 프로필을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팀 출범을 알리며 준비해 왔다.
이들은 오는 2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K-POP콘서트 '2015 필 코리아 인 뉴델리(Feel Korea in New Delhi) 무대에 오르는 등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스타제국 측은 "정확한 데뷔시기는 미정"이라면서도 "올해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제국의 아이들 데뷔 이후 5년여 만에 스타제국이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 임팩트가 올해 하반기 가요계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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