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안방극장 복귀를 논의 중이다.
14일 차예련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화려한 유혹'은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살아가는 여인의 이야기로 50부작의 현대극으로, '메이퀸', '황금 무지개'를 집필한 손영목 작가가 극본을 쓰고 '마마'의 김상협 작가가 연출을 맡았다. 현재 방송 중인 '화정'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1일 중국영화 '쌍생영'의 개봉을 앞두고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차예련은 20일 국내 영화 '퇴마:무녀굴'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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