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고위급 회담, 22일 오후6시 판문점서 접촉

윤상근 기자  |  2015.08.22 15:09


남북 고위급 회담이 22일 오후6시 판문점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방송된 MBC 뉴스특보 등 주요 매체에 따르면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은 청와대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이날 오후6시 판문점에서 남북한 고위급 접촉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앞서 지난 21일 오후4시 북측이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참석한 고위급 회담을 제안했고 이에 우리 측은 황병서 총 정치국장, 김양건 당 비서가 참석하길 바란다는 수정 요청서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북측에서 이날 오전9시 우리 측의 제안에 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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