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노민, 이엘리야 해고 후 신다은 승진

강소정 인턴기자  |  2015.08.24 19:52
/사진= 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화면 캡쳐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이 이엘리야를 해고하고 청소원 신다은을 인턴사원으로 승진시켰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는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원단계약 관련 비리로 인해 자신이 해고됐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예령은 자신의 짐을 치우는 직원들에 분노하기 시작했고, 강태중(전노민 분)은 사무실에 들어와 백예령에 "지금 뭐하는 거야. 백팀장"이라고 주의를 줬다.

강태중은 "대자보 못봤냐. 백 팀장 해고됐다"며 표정을 굳혔고, 백예령은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강태중은 황금복(신다은 분)의 팔을 끌어 사무실에 들이며 "다음 주부터 경영지원팀에 합류하게 된 인턴사원 황금복 씨입니다"라고 경영팀 직원들에게 황금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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