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볼링대회에서 연이어 점수를 얻지 못하자 망연자실해했다.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9시 50분 V앱을 통해 '팔방미인'의 마지막 방송 '2015 라이언 하트 배 소녀시대 볼링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로 슈퍼주니어 이특과 은혁이 등장해 소녀시대 멤버들 간의 흥미진진한 볼링대결을 중계해 재미를 더했다.
태연은 수영을 상대로 두 번째 대결을 시작했다.
수영은 7점을 따냈고, 태연은 라운드와 스페어 처리에 모두 실패해 0점을 기록해 안타까워하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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