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수영반' 멤버들이 조세호와의 25M 자유형 대결에 패배해 전원 출전 자격을 상실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의 병아리반 대결 상대로 개그맨 조세호가 등장해 반전 수영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동네 수영반'은 여섯 번째 정식 대결 기회를 두고 정형돈, 서지석, 강호동, 조세호가 25M 자유형대결을 펼쳤다.
조세호는 예상과 다른 빠른 속력으로 1위로 결승선에 도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패배에 안타까워하는 멤버들을 본 조세호는 "괜히 나온 것 같다. 죄인이 된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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