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성훈, 50M 접영 일반인 정연일 선수에 역전승

강소정 인턴기자  |  2015.08.26 00:33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쳐


'우리동네 수영반' 성훈이 '팀코리아 마스터즈' 정연일 선수에 짜릿하게 역전하며 승리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이 국내 최초 월드 마스터즈 챔피언십에 참가한 동호회 최강의 '팀코리아 마스터즈 팀'과 대결을 벌였다.

마지막 개인전 주자로는 '우리동네 수영반'의 성훈과 '팀코리아 마스터즈' 팀의 정연일 선수가 50M 접영대결을 펼쳤다.

성훈과 정연일 선수는 비슷하게 출발하며 막상막하의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이내 25M 지점에 돌파하게 됐고, 성훈은 무서운 스퍼트의 잠영을 선보이며 분노의 질주를 펼치며 격차를 벌여 짜릿하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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