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태형 감독 "스와잭, 마운드에서 여유 생겼다"

잠실=김지현 기자  |  2015.08.26 22:31
김태형 감독.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시즌 4승째를 수확한 앤서니 스와잭을 칭찬했다.

두산은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선발로 나선 스와잭은 5⅔이닝동안 119구를 던져 8피안타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면서 제 몫을 다했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스와잭의 오늘 구위 자체는 좋지 않았다. 그러나 마운드에서 여유가 생겨 경기 운영을 잘했다. 선발로서 역할을 잘 해줬다. 선수들의 적극적인 플레이, 집중력 좋았다. 투수들도 자기 역할 잘해줘 이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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