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아빠' 추성훈과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깜짝 출연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추성훈과 김동현은 28일~29일 진행되는 '1박2일' 녹화에 특별 출연한다.
두 사람의 이번 출연은 단순한 게스트 출연이 아닌 멤버 자격으로 이뤄지는 것.
추성훈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추사랑의 다정한 아빠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김동현은 앞서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헨리의 후임병으로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추성훈과 김동현이 김주혁,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과 이뤄낼 시너지로 관심거리다.
한편 이번 추성훈, 김동현 출연분은 9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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