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서벨리, 주심 볼 판정 항의하다 퇴장

김지현 기자  |  2015.08.28 09:19
프란시스코 서벨리. /AFPBBNews=뉴스1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주전 포수 프란시스코 서벨리가 주심의 볼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

서벨리는 28일 미국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3회말 퇴장을 당하며 크리스 스튜워트와 교체됐다.

문제는 3회말 선두타자 제프 매티스를 상대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피츠버그 선발 게릿 콜의 2구째가 바깥쪽 스트라이크존과 볼의 경계로 들어왔다. 주심은 이를 볼로 판단했다. 그러자 서벨리가 곧바로 일어나 주심에게 항의했다. 그러자 주심은 지체 없이 퇴장 명령을 내렸다.

한편 피츠버그는 4회초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3주 우승 '新기록'
  2. 2고현정, 재벌가 입성 신혼생활 고백 "3년간 혼자였다"
  3. 3'회장님 오신 날' 롯데 완벽한 승리, 황성빈 '미친 주루'가 승부 갈랐다... 9위와 승차도 지웠다 [잠실 현장리뷰]
  4. 4'오타니 또 괴력! 13호 홈런포 폭발' 밀어서 저렇게 넘기다니... LAD 30승 고지 밟는데 앞장섰다 [LAD-CIN 리뷰]
  5. 5'세상에' 음바페가 2명이라니, 눈 씻고 봐도 놀랍다! 음바페도 '빵' 터졌네 "이거 100% 나잖아!"
  6. 6'뺑소니 혐의' 김호중, 사고 전 유명 가수와 술 자리
  7. 7(영상) "황성빈은 그런 역할" 사령탑의 안목, '마황'의 미친 주루에 잠실벌이 들썩였다
  8. 8'바르사 떠나라→남아줘→또 나가!' 사비 충격의 경질, 도대체 무슨 일이? 회장 '대폭발', 심기 건드린 '망언'
  9. 9필승조 4명 결장→선발 1회 강판, 그래도 꽃범호 뚝심 빛났다... 혹사 없이 기분 좋은 역전승 [창원 현장]
  10. 10퇴출 2호 외인 나오나, "부상 외국인 신경 쓸 상태 아냐" 냉정한 사령탑... 美 검진결과에 KIA 결단 달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