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은혁·동해·시원·최강창민 4人, 10월·11월 현역입대

김미화 기자  |  2015.09.02 14:22
최시원, 최강창민, 동해, 은혁 /사진=스타뉴스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혁재·29), 동해(이동해·29), 최시원(29)과 동방신기 최강창민(심창민·28)이 10월과 11일 나란히 현역으로 입대 한다.

2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네 사람의 현역 입대 사실을 알렸다.

먼저 은혁은 오는 10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어 동해는 10월 15일 의무경찰로 입대한다.

뒤를 이어 최시원과 최강창민은 오는 11월 19일 의무경찰로 동반 입대한다.

대표적인 한류스타인 슈퍼주니어 멤버 3인과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나란히 현역으로 입대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시원은 오는 16일 첫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마친 후 입대한다. 최강창민은 현재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가 끝난 후 입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은혁과 동해 역시 현재 활동을 정리하고 10월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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