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 김태우의 김태우가 셋째를 득남했다.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씨는 2일 오후 4시 13분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득남했다.
소속사 소울샵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다"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김태우는 지난 6월 세 번째 정규앨범 '티 로드(T-ROA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아내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김태우는 "딸 딸 아들의 아빠가 돤다"라며 셋째 아이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공개했다.
한편 김태우 김애리 부부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SBS 육아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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