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조인성, 장원준에 달아나는 3점포 작렬!.. '시즌 11호'

대전=김우종 기자  |  2015.09.19 17:26
한화 조인성. /사진=OSEN



한화 조인성이 달아나는 3점 홈런포를 터트렸다.

1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한화전.

조인성은 팀이 2-0으로 앞선 1회 2사 1,2루 기회서 두산 선발 장원준을 상대로 초구 체인지업(129km)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포를 쏘아 올렸다(비거리 130m). 조인성의 시즌 11호 홈런. 아울러 전날(18일) NC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다.

한편 이 홈런으로 한화는 1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5-0으로 앞서 있다.

베스트클릭

  1. 1'삼남매 父' 신현준, 식구 또 늘었다..출산 순간 촬영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역주행..'K팝 프론트맨'
  3. 3방탄소년단 진, '월와핸'의 눈부신 귀환..'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3주 연속 1위
  5. 5'제이홉 제대 배웅'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6. 6방탄소년단 지민, 155주 연속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정상 질주'
  7. 7'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인스타 다시 시작..전현무·노홍철 '좋아요' 응원 [스타이슈]
  8. 8'이럴수가 또' 내일(18일) 비 예보 변수 생겼다→한국시리즈 밀리나, 우천 취소시 '유리한 건 LG인가 삼성인가' [PO 현장]
  9. 9'손흥민 토트넘 떠난다' 英 매체 "이미 대체자 구했다"... 고작 '38경기 5골' 유망주
  10. 10LG 역대급 외인만 '또·또·또' 삭제하다니→주가 치솟는 삼성 155㎞ 파이어볼러, 근데 정작 사령탑은 "전담 마크 아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