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조인성이 달아나는 3점 홈런포를 터트렸다.
조인성은 팀이 2-0으로 앞선 1회 2사 1,2루 기회서 두산 선발 장원준을 상대로 초구 체인지업(129km)를 통타,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포를 쏘아 올렸다(비거리 130m). 조인성의 시즌 11호 홈런. 아울러 전날(18일) NC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이다.
한편 이 홈런으로 한화는 1회말이 진행 중인 현재, 5-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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