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별 출연 소감 "또 하나의 추억 쌓였다"

임주현 기자  |  2015.09.21 10:29
가수 별/사진=MBC '복면가왕' 영상 캡처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별이 소감을 밝혔다.

21일 별은 트위터에 "반가웠어요. 그리웠으니까. 누군가 나를 기억해준다는 건 참 고마운 일인 듯"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별은 "또 하나의 추억이 쌓였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별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복면가수 '립스틱 짙게 바르고'로 출연했다. 별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에서 '오메, 단풍 들겄네'와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나눠 불렀다.

별은 판정단의 투표 결과 '오메, 단풍 들겄네'에 한 표 차로 아쉽게 패했다. 이어 솔로곡으로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을 선보인 별은 가창력뿐만 아니라 의외의 춤 실력까지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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