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걸그룹 나인뮤지스(현아 이유애린 성아 경리 민하 혜미 소진 금조)가 가을의 중심에서 팬들과 함께 가을 소풍을 떠난다.
나인뮤지스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나인뮤지스 멤버들은 오는 10월 10일 팬소풍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장소는 아직 최종 확정하지 않았지만 팬들과 유쾌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으로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나인뮤지스는 이번 가을 팬소풍에서 팬들과 많은 대화도 나누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데뷔 후 5년 간 나인뮤지스를 끊임없이 응원해 주고, 지난 여름 발표했던 신곡 '다쳐'에도 큰 관심을 보여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가을 팬소풍을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나인뮤지스는 지난 2010년 데뷔 뒤 현재까지 빼어난 외모 및 화끈한 무대를 선보이며, '대표 군통령 걸그룹'으로도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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