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의 만능 입담꾼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김동완(38) SBS 축구 해설위원이 품절남이 된다.
김동완 해설위원은 오는 12월6일 오후3시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연하의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김동완 해설위원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부를 만났으며 이후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 김동완의 예비신부는 일반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10년 이상 축구 해설 경력을 자랑하는 김동완 해설위원은 지난 2009년부터 SBS ESPN(현 SBS스포츠)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축구 전문가로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김동완은 K리그 클래식은 물론 EPL(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리그 앙(프랑스 프로축구) 등 해외 축구 주요 경기들의 해설을 맡았다.
특히 김동완은 SBS '풋볼매거진 골', 네이버 스포츠 라디오 '풋볼 앤 토크' 등을 통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축구 팬들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김동완은 또한 FIFA(국제축구연맹) 공인 에이전트로도 활동, 윤빛가람, 김현(이상 제주유나이티드), 홍철(수원 삼성), 이상협(전북 현대) 등 국내 주요 프로 축구선수들을 관리하며 전문 축구인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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