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 제 2교도소 교도관, 화장실서 목매 숨져

한동훈 기자  |  2015.09.30 11:51
안양교도소 내부(기사와는 무관). /사진=뉴스1



경북 교도소의 한 교도관이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뉴스1이 3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3시 35분 경 경북 청송군 진보면의 경북북부 제 2교도소 내 화장실에서 교도관 A(47)씨가 목을 매 사망한 것을 동료 교도관이 발견했다.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고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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