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실내사격장 범인 검거..경찰, 권총·실탄도 회수

국재환 기자  |  2015.10.03 14:43
부산실내사격장서 권총과 실탄을 훔친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사진=뉴스1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한 실내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을 훔친 범인 홍 모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3일 뉴스1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9시 43분경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실내사격장에서 권총과 실탄 19발을 탈취해 도망친 홍 씨를 오후 1시 40분경 부산시 기장군 기장삼거리에서 검거했다. 또한 권총 1정과 실탄 19발도 회수했다.

홍 씨는 3일 오전 9시 43분경 해당 실내사격장에서 주인을 흉기로 찌른 뒤, 권총과 실탄을 챙겨 도주했다. 이후 경찰은 용의자의 휴대폰 위치를 추적한 끝에 붙잡았다.

한편, 부산실내사격장 범인 검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실내사격장, 범인 검거돼서 다행이다" "부산실내사격장, 인명 피해 더 이상 없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방탄소년단 진, 군 복무에도 흔들림 無..스타랭킹 남돌 2위 굳건
  3. 3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4. 4"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5. 5방탄소년단 지민, 여전히 레전드..131주 연속 스타랭킹 남돌 1위
  6. 6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7. 7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8. 8'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9. 9'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10. 10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