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23, 본명 민한그루)가 공개 연인과 11월 초 백년가약을 맺는다.
4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그루는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 친구와 11월 초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그루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남자친구와 만나 1년간 열애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했다는 후문이다.
한그루는 결혼 이후에도 배우자의 지원 속에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앨범 'Groo One'을 내고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채널CGV '소녀K'로 연기자로 활동 무대를 옮겨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 TV드라마와 '진짜 사나이'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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