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이상윤을 보고 "보조개 있었지"라고 혼잣말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연출 김형식 극본 소현경)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차현석(이상윤 분)과 함께 캠핑을 간 모습이 그려졌다.
차현석은 하노라에게 대본을 주며 제목을 지어보라고 한 뒤 혼자 저녁을 만들고 있었다.
하노라는 차현석을 보며 "맞다. 쟤 보조개 있었지"라고 말했다.
차현석은 저녁상을 차린 뒤 하노라를 불렀다. 하노라가 감탄하자 차현석은 "이런 걸 가지고. 혼자 산 게 몇 년인데. 앉아라. 먹자"고 말했다.
하노라가 "나보다 나은 것 같은데"라고 칭찬하자 차현석은 "사실 내가 못하는 건 없다"라고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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