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히든싱어4'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4'에는 보아가 등장해 무대를 꾸몄다.
4라운드 탈락자는 보아 도플갱어 문예슬 씨였다. 서영서 씨는 15표를 얻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보아는 준우승을 차지한 서영서 씨와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보아는 최종우승을 차지한 소감으로 "굉장히 기쁘다. 진짜 가수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아는 1라운드에서는 5위를 차지해 가까스로 탈락 위기를 넘긴 바 있다. 그러나 2라운드, 3라운드에서는 실력을 빛내며 각각 2위, 1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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