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이 3년 연속 연탄 배달 봉사 활동에 나선다.
5일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해진은 이달 말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방문, 기초수급자 152가구에 생필품과 연탄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기탁하고, 연탄 배달을 할 예정이다.
박해진은 지난 2013년부터 구룡마을을 직접 찾아 연탄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박해진의 올해 구룡마을 봉사활동에는 '악플러'들을 포함, 지난 4월부터 인연을 맺어온 아동양육시설 아이들, 모교인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후배들과 함께한다.
박해진은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후배들, 후원 아동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소속사 착은 "매년 해오던 이 연탄봉사는 아주 작은 힘도 나눔이 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일이기에 후배들과 아이들 모두 아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적극 참여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2월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올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