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자철이 전반 시작 12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8일 오후 11시 55분 쿠웨이트 시티 국립경기장에서 쿠웨이트를 상대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4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한국의 선제골은 전반 12분에 터졌다. 구자철은 박주호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연결, 쿠웨이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한국은 전반 15분이 진행 중인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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