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그룹 엑소(EXO)멤버 찬열이 한중 합작 영화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중국 여배우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시나위러는 지난 13일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의 남자 주인공 엑소 찬열의 상대역으로 중국 여배우 위안산산이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는 톱스타인 후준(찬열 분)과 잡지사 기자인 리리(위안산산 분)가 엮어나가는 사랑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찬열은 지난 9일 열린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로 남자 신인상과 한류스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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