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저스틴 터너의 싹쓸이 2루타를 앞세워 디비전시리즈 4차전 리드를 잡았다.
다저스가 14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뉴욕 메츠와 2015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4차전서 선취점을 뽑았다.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벼랑 끝에 몰린 다저스가 일단 앞서 나가며 희망을 밝혔다.
계속된 2사 1, 2루에서는 저스틴 터너가 좌측에 2루타로 주자 2명을 쓸어 담았다.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는 3이닝 무실점 행진 중이다.
경기는 4회초 현재 다저스가 3-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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