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최시원이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시원은 최근 명품 시계 브랜드 피아제 모델로 발탁됐다.
피아제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최고급 명품 시계 브랜드. 최시원은 피아제 아시아 최연소 모델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최시원은 올해 슈퍼주니어 10주년 앨범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데 이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로 큰 사랑을 받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최시원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똘기자' 김신혁 역할을 맡아 유머러스하면서도 진지한 상남자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자신에게 꼭 맞는 캐릭터를 입고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여심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오는 11월 입대를 앞둔 최시원은 가수로서, 배우로서 정상에 오른데 이어 광고모델로서도 우뚝 서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최시원은 오는 11월 19일 의무경찰로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동반 입대한다. 현재 '그녀는 예뻤다'를 촬영 중인 시원은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마자 입대 준비를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