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측 "'연말 결혼?' 보도 깊은 유감..법적 대응"

문완식 기자  |  2015.11.04 16:46
배우 이정재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정재 측이 묻지마식 결혼 관련 기사에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금일 OOO에서 보도된 '영화 배우 이정재, 연말에 결혼한다고?'의 기사는 기사 클릭수를 목적으로 한 낚시성 기사로
기사 제목과 내용은 다르며 취재 내용의 근거는 다름 아닌 묻지마식 찌라시였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렇듯 취재의 근거나 사실 진위 여부와 상관없는 묻지마식 허위 루머를 근거로 한 낚시성 기사 게재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향후 관련하여 소속 배우의 이미지를 훼손하는 허위 보도와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법적조치로 대응 할 것"이라고 했다.


베스트클릭

  1. 1'삼남매 父' 신현준, 식구 또 늘었다..출산 순간 촬영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역주행..'K팝 프론트맨'
  3. 3방탄소년단 진, '월와핸'의 눈부신 귀환..'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3주 연속 1위
  5. 5'제이홉 제대 배웅'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6. 6'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인스타 다시 시작..전현무·노홍철 '좋아요' 응원 [스타이슈]
  7. 7LG 역대급 외인만 '또·또·또' 삭제하다니→주가 치솟는 삼성 155㎞ 파이어볼러, 근데 정작 사령탑은 "전담 마크 아니다"
  8. 8'또 우천취소 예고' 잠실에 50㎜ 비 쏟아진다... 염경엽 "기상청 믿는다" [PO4]
  9. 9166주 연속 왕좌..송가인, 스타랭킹 女트롯 1위
  10. 10보석 여부 안갯속..김호중, 구속기간 연장 후 선처 호소→2차 반성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