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출신 뇌섹녀' 신아영, 도발적 섹시 화보

문완식 기자  |  2015.11.16 11:11
신아영


방송인 신아영이 섹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아영은 16일 공개된 화보에서 도발적이고 섹시한 화보를 선보였다.

신아영은 화보 인터뷰에서 하버드를 다닌 학력 때문에 수재라는 소리를 들었을 것 같다는 말에 그는 “실제로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다”며 “노력에 더 가까운 것 같고 좋아하거나 하고자 하는 일이 생기면 열중하는 편이다”고 전했다.

신아영


하버드 재학시절 가장 고생했던 기억에 대해 묻자 “중간고사와 추수감사절이 겹쳤던 1학년 겨울방학 전이 가장 힘들었다”며 “향수병이 생겼던 것 같다”고 전했다.

신아영


프리 선언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묻자 그는 “스포츠를 두고 오는 것이 가장 힘들었지만 정체된 느낌이 싫어 프리를 결심하게 됐다”며 “많은 고민을 혼자 하고 스스로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신아영


그토록 사랑해마지 않던 스포츠를 두고 프리랜서를 선언하게 된 그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도 변치 않는 스포츠 사랑을 보였다. 늘 움직이고 발전하고자 하는 그의 다짐과 바람처럼 앞으로도 더 새로운 그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침없는 신아영의 행보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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