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발로텔리, 수술대 올라..내년 1월까지 아웃

김지현 기자  |  2015.11.18 09:51
마리오 발로텔리. /AFPBBNews=뉴스1



마리오 발로텔리(25, AC 밀란)가 18일(이하 현지시간) 수술을 받는다. 수술로 인해 2016년 1월까지 그라운드에 복귀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AC 밀란은 1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로텔리가 사타구니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는다. 발로텔리는 지속적으로 부상에서 회복하기 위해 지난 몇 주 동안 치료를 받았으나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발로텔리는 리버풀을 떠나 AC 밀란으로 팀을 옮겼다.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28경기에 나서 4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던 발로텔리는 친정팀의 유니폼을 입고 부진 탈출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발로텔리의 떨어진 골 감각은 돌아오지 않았고 올 시즌 4경기서 1골만을 기록 중이다. 더구나 지난 9월 부상을 당하면서 수술까지 받게 됐다. 수술대에 오르는 발로텔리가 건강과 함께 기량을 되찾아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베스트클릭

  1. 1'삼남매 父' 신현준, 식구 또 늘었다..출산 순간 촬영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빌보드 핫100 역주행..'K팝 프론트맨'
  3. 3방탄소년단 진, '월와핸'의 눈부신 귀환..'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4. 4'제이홉 제대 배웅'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5. 5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3주 연속 1위
  6. 6방탄소년단 지민, 155주 연속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정상 질주'
  7. 7'이나은 옹호 논란' 곽튜브, 인스타 다시 시작..전현무·노홍철 '좋아요' 응원 [스타이슈]
  8. 8'이럴수가 또' 내일(18일) 비 예보 변수 생겼다→한국시리즈 밀리나, 우천 취소시 '유리한 건 LG인가 삼성인가' [PO 현장]
  9. 9'손흥민 토트넘 떠난다' 英 매체 "이미 대체자 구했다"... 고작 '38경기 5골' 유망주
  10. 10LG 역대급 외인만 '또·또·또' 삭제하다니→주가 치솟는 삼성 155㎞ 파이어볼러, 근데 정작 사령탑은 "전담 마크 아니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