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 준우승 소감 "행복한 꿈이었다"

이정호 기자  |  2015.11.20 08:23
/화면캡처=천단비 인스타그램


'슈퍼스타K7' 천단비가 준우승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천단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꿈이었어요"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천단비는 우승을 차지한 케빈오와 함께 블랙앤화이트로 깔끔하게 차려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서는 여섯 번째 생방송 결승전이 펼쳐졌다. 톱2에 오른 천단비, 케빈오가 치열한 경연을 벌인 가운데 케빈오가 우승했다.

이날 준우승을 차지한 천단비는 "좋은 기회 주신 심사위원분들, 제작진분들 저희보다 더 많이 고생하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할 사람들이 너무 많다. 엄마, 아빠 착한 딸은 못돼도 밖에 나가서 자랑스러운 딸이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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