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의 30주년 기념 앨범 한정판 선주문이 완판됐다.
홍보대행사 포춘은 "임재범의 30주년 기념 앨범 '애프터 더 선셋: 화이트 나잇 (after the sunset: White Night)’이 발매에 앞서 한정판 3000장이 선주문 완판돼 추가 제작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재범의 30주년 기념 앨범은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 주요 매장과 온라인 음반사이트에 선주문 문의가 폭주하는 등 팬들의 기다림을 실감케 했다.
임재범의 새 앨범은 2CD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10월 발표된 '이름'을 비롯한 신곡들과 임재범 스스로 재해석해 리메이크한 노래들, 윤도현, 박완규, 이홍기, 김태우 등 후배가수들이 헌정의 의미로 리메이크한 곡들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임재범은 앨범 발매 이후 오는 12월 5일 인천 시작으로 부산, 울산, 광주, 고양, 대구, 수원, 성남, 의정부 등 총 10개 도시 투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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