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아르바이트를 하다 기절한 사연을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이계인과 윤소희, 가수 김흥국, 솔비, 걸스데이 소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양말에 스티커 붙이는 아르바이트가 제일 힘들었다. 속도가 있다. 양말이 지나가면 스티커를 빨리 떼야 한다"고 밝혔다.
소진은 "하루 종일 다섯 시간, 일곱 시간 쳐다 보니까 현기증이 나서 기절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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