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현아·제시·세븐틴·몬스타엑스, MAMA 출연 확정

문완식 기자  |  2015.11.28 13:24
산이, 현아, 제시 /사진=스타뉴스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최종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28일 엠넷에 따르면 오는 12월 2일 홍콩 AWE에서 개최될 2015 MAMA에 몬스타엑스, 산이, 세븐틴, 제시, 현아가 가세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산이는 특유의 스토리텔링 컨셉팅 능력과 완벽한 가사 전달력을 무기로 힙합과 대중음악의 간극을 좁히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에 이어 11월 디지털싱글 ‘못 먹는 감’까지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 대표 힙합 아티스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현아는 지난 8월 네 번째 솔로 미니앨범 ‘에이플러스(A+)’로 활동하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를 증명했다.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는 현아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과감한 퍼포먼스가 잘 어우러져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올 한해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친 다섯 팀의 아티스트들이 ‘2015 MAMA'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세븐틴, 몬스타엑스 /사진=스타뉴스


제시는 지난 2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1’에 출연해 뛰어난 랩실력과 남다른 아우라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후 4월 첫 솔로곡 ‘나이고 싶어’, 9월 두 번째 솔로곡 ‘쎈언니’로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17캐럿(17CARAT)'에 이어 9월 두 번째 미니앨범 ‘보이즈 비(Boys Be)까지 히트시키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멤버들이 노래는 물론 안무 제작, 앨범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자체제작 아이돌'이란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데뷔 7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몬스타엑스는 지난 5월 데뷔앨범 ‘트레스패스(TRESPASS)’에 이어 9월 미니앨범 ‘러쉬(RUSH)’를 발표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후속곡 '히어로(HERO)'로 미니앨범 '러쉬'가 음반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본 시상식 전에 진행되는 MAMA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갓세븐(GOT7), 몬스타엑스, 세븐틴이 특별 출연해 열정적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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