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장도연 "임재범 무대 감상못해 아쉬워"

김소희 인턴기자  |  2015.11.28 23:29
/사진=JTBC '히든싱어'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4'에서 개그우먼 장도연이 무대를 즐기지 못해 아쉬워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에서는 가수 임재범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임재범, 박정현의 듀엣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로 대결을 벌였다. 노래가 끝나고 개그우먼 장도연은 "편하게 듣고 싶은데 맞추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들어야해서 아쉽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그래서 나 어떻게해 (맞추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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