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2016년 맹활약 예고.."'여깡패 혜정' 등 검토"

문완식 기자  |  2015.12.24 16:32
배우 박신혜 /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신혜가 내년 한해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박신혜가 내년에는 드라마와 영화에서 왕성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신혜는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피노키오'와 영화 '상의원', 2015년 영화 '뷰티 인사이드' 이후 작품 활동이 없었다. 올해에는 팬미팅 등 해외 활동에 주력했다. 이에 내년에는 다시 작품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다.

관계자는 "현재 내년 6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여깡패 혜정'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며 "다른 드라마와 영화 제안도 많이 받은 상태다. 심사 숙고해 결정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작품에서 박신혜의 모습을 좀 더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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