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최시원이 올해의 미스 유니버스로 뽑힌 미스 필리핀 피아 알론소 워츠바흐를 슈퍼주니어콘서트에 초대했다.
최시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아 알론소 워츠바흐가 미스 유니버스로 뽑힌 것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다.
최시원은 "피아 알론소 워츠바흐. 미스 유니버스가 된 것을 축하합니다. 다음 슈퍼주니어콘서트 '슈퍼쇼' 게스트로 와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세계를 빛나게 만들기를 기다릴게요"라며 축하인사를 남겼다.
앞서 워츠바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인을 "최시원 부인(Mrs. Siwon Choi)"이라고 소개하는 등 최시원의 팬임을 공공연하게 밝혔다.
한편 지난 20일 미스 유니버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워츠바흐는 당시 우승자가 잘못 호명되는 해프닝을 겪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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